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 인류의 관절을 되살리다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 한국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다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30년 이상 신약 개발에 매진하며, 골관절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5년 코오롱에 합류했다. 이후 1996년부터 관절을 되살릴 치료제, TG-C(구 인보사) 연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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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TG-C’, 관절을 되살리다

1999년, 노 대표는 코오롱티슈진 설립에 참여해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그는 세계 최초로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TG-C를 개발하며, 단순한 통증 완화를 넘어 관절을 되살리는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TG-C는 연골세포와 염증 완화 유전자인 TGF-베타1을 포함한 형질전환세포를 주사해 손상된 관절을 되살리는 혁신적인 치료제다. 한 번의 투여로 2년간 지속되는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현재까지의 임상 결과에서도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고 있다.

TG-C, 2028년 미국 시장 출시 목표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스위스 론자의 싱가포르 공장을 활용해 TG-C 상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FDA의 품목 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연 매출 4조 원 이상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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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관절 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

노 대표는 TG-C의 적용 범위를 고관절과 척추 등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환자들에게 관절을 되살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는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는 관절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국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노 대표의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은 한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코오롱티슈진세계 바이오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전 세계 관절염 환자들에게 관절을 되살리는 치료법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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